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가 지난 23일 개최된 ‘2022 김재중 J-PARTY(제이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제이파티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된 김재중의 생일파티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팬 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김재중은 팬들이 보낸 사진을 보며 채팅창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재중은 아티스트 채팅 기능을 통해 공연 시작 전부터 안방 1열 팬들과 소통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공연장에 가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다정한 메시지를 남기는 등 한층 깊어진 팬 사랑을 보여줬다.
라이브커넥트 신희용 대표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 K-POP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정적인 송출과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커넥트는 2월에 작년 말 에이핑크의 ‘Pink Eve’ 팬미팅을 VOD로 제공하고, 원티드 김재석의 ‘김재석 with HOWON family’ 공연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커넥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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