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일 0시 기준 국내 6000명대 중반 예상...광주·전남·평택·안성 26일부터 오미크론 대응단계 전환 [코로나19,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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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2일 0시 기준 국내 6000명대 중반 예상...광주·전남·평택·안성 26일부터 오미크론 대응단계 전환 [코로나19, 22일]
  • 민병권
  • 승인 2022.01.2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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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평택·안성 오미크론 대응단계→선별진료소, 고위험군만 PCR 검사 집중 진행
고위험군을 제외한 대상→자가검사키트, 신속항원검사 양성일 경우 PCR검사 가능
광주·전남·평택·안성 오미크론 대응단계→선별진료소, 고위험군만 PCR 검사 집중 진행
광주·전남·평택·안성 오미크론 대응단계→선별진료소, 고위험군만 PCR 검사 집중 진행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6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6000명대를 넘어선 이후 3일 연속 6000명대 중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대비 129명 감소한 수치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확진자 증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701명(63.3%), 비수도권은 2150명(36.7%)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강화된 방역조치와 백신 3차 접종 확대를 통한 코로나 확산세는 지난달 후반 감소세에 접어들다가 오미크론 변이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다음주 중반 하루 신규 확진자는 70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있다. 

중대본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단계' 전환을 전국적 시행을 두고 방식과 적용에 대해선 회의와 결정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다음주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가 예상된다"며 "다음주 수요일(26일)쯤 7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대본은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오미크론이 우세종화된 광주·전남·평택·안성 4개 지역에 대해선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에 집중해 PCR검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고위험군 이외 대상자에 대해선 PCR 진단검사 이외에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의 선별진료소는 반드시 검사가 필요한 고위군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실행하고 이외 대상자는 효율적인 의료자원 활용을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의료기관을 통해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고위험군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밀접접촉 등의 이유로 PCR검사를 요청받은 자 ▲진료 과정에서 의사가 코로나19검사가 필요하다고 소견서를 작성해 준 환자 ▲코로나19가 의심되는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확인되거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확인된 자를 말한다.

이외 대상자는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호흡기전담클리닉에 방문해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해당 기관에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검사료는 무료지만, 진찰료(5000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방역패스를 위한 음성확인서는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 음성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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