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pLay 터치결제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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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pLay 터치결제 '1조원' 돌파
  • 박주범
  • 승인 2022.01.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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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pLay 터치결제’가 누적 이용금액 1조원, 누적 거래 건수 3500만건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결제는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기장 송출 방식을 이용해 신한pLay(신한플레이)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마그네틱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물론, 세계 최초로 ‘아이폰 터치결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달 6일까지 응모 고객 추첨을 통해 터치결제 이용시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터치결제 시간 등에 따라 랜덤으로 포인트를 2배 지급하기도 한다.

신한카드 유태현 상무는 “터치결제 서비스의 접근성 개선, 아이폰 터치결제 월렛 신제품 출시 등 올해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맞춰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결제 환경 혁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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