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전소민, 식칼 들고 살벌해 ... 오늘 밤, 긴장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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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전소민, 식칼 들고 살벌해 ... 오늘 밤, 긴장감 증폭
  • 박홍규
  • 승인 2022.0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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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여왕의 집’ 전소민이 칼을 든 이유는 무엇일까. '쇼윈도:여왕의 집'이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면서 17일 방송될, 15회에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제작사는 15회 일부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주 방송된 14회 엔딩에서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에게 함께 신명섭(이성재 분)을 끝내 버리자고 제안해, 두 사람의 공조를 향한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칼을 들고 있는 윤미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신명섭에 의해 칼에 복부를 두 번이나 찔렸던 윤미라. 그녀는 왜 신명섭과의 만남을 위해 칼을 들게 된 것일까. 윤미라의 서늘한 표정이 살벌한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신명섭은 윤미라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아무도 믿지 않으며 지금의 자리까지 온 신명섭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이에 더욱 불꽃 튀는 두 사람 사이의 심리전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뒷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관련 제작사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윤미라가 17일 방송되는 15회부터 본격적으로 행동을 개시한다”며 “지금껏 드라마에 드러난 것처럼, 윤미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윤미라가 현재는 신명섭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 과연 윤미라는 어떤 방법으로 신명섭에게 반격을 가할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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