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원큐페이의 QR결제 가맹점을 국내 및 해외로 확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원큐페이의 QR결제는 지난해 11월 전국 CU편의점을 시작으로 현재 다이소, 롯데면세점, 달콤커피에서 가능하다.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하여 해외 QR결제를 위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GNL 인터내셔널과의 제휴를 통해 상반기 내 오픈 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소 매장에서 1만원이상 결제 시 3000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다름달 28일까지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20만원이상 결제 시 1만 LDF Pay와 2만 하나머니를 증정하고, 다음달 13일까지는 달콤커피에서 4000원이상 결제 시 2000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이석 본부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QR결제가 대표적인 간편결제 서비스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제휴처와 가맹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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