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주적은 북한"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적은 북한"이라고 적힌 다섯 글자를 올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2시 47분쯤 출입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북한이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최종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지 사흘만이다.
한편, 윤 후보는 그간 페이스북에 게재한 '여성가족부 폐지',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 등의 짧은 메시지로 공약을 공개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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