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년내 신에너지車 최대시장...우리기업 기회"
상태바
"중국, 10년내 신에너지車 최대시장...우리기업 기회"
  • 권한일
  • 승인 2022.01.14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트라 '중국 新에너지차 시장 발전 동향 및 전망' 발간

2030년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 신(新)에너지 자동차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차량용 센서와 카메라, 5세대 이동통신(5G) 등에 강점이 있는 우리 기업에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코트라(KOTRA)가 14일 발간한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과 주요 기업의 현황 등을 분석한 '중국 新에너지차 시장 발전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중국은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등 신에너지 차량의 세계최대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제공=코트라
제공=코트라

중국의 신에너지차 연간 판매량은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탄소저감 정책 추진에 힘입어 지난 2021년 11월 기준 약 300만대를 돌파하고, 전체 승용차 판매량 내 비중이 13.9%에 달한다. 이 추세대로라면 중국 정부가 설정한 신에너지차 판매량 목표(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 20%)를 1~2년 앞당겨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전기차 구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지원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트라는 우리 기업이 신에너지차 원자재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수급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선구매를 통해 재고를 확보하는 등 전면대응 체계를 갖추고 모빌리티 혁신기술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공=코트라
제공=코트라

김태호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우리 기업들의 위기 대응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발전 동향 및 전망' 보고서는 오는 17일부터 코트라 해외시장정보드림에서 받을 수 있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