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레게(Brequet)'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레게의 하이 주얼리 워치와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 등 1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18세기 후반 제작한 포켓 워치 넘버5를 원형 그대로 복각한 '브레게 포켓 워치(No.5, 26억원 상당)', 1000개 이상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워치 '비 크레이지(Be Crazy, 24억원 상당)' 등이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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