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 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2 인천공항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12일 'Journey with Jazz'를 부제로 열린 공연에서 공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코로나 확산 장기화로 지친 국민과 공항 직원들의 마음을 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음악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음악회는 내달 중순 인천공항, 디어재즈오케스트라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공개 예정이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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