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Mary&May)가 1월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에 브랜드 전 품목 입점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면세점 유통,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마리엔메이는 이번 입점을 통해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에서 피부 타입이나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8종 세럼과 시그니처 아이템인 어성초+티트리 라인 전 제품, 신제품 뽑아 쓰는 마스크팩 등 브랜드의 전 품목을 선보이게 됐다.

2월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내 오프라인 면세점에서도 동일한 품목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엔메이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국내 유통 못지 않게 해외 진출에도 힘써온 결과 여러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피부 진정용 화장품 조성물 특허를 획득하는 등 좋은 소식들이 겹쳐 전 임직원들이 고무돼 있다"고 밝혔다.
사진 마리엔메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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