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기호지세...포트폴리오 확대·수익성 극대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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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기호지세...포트폴리오 확대·수익성 극대화 해야"
  • 권한일
  • 승인 2022.01.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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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증권과 보험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자회사들의 위상을 업권 내 상위 레벨로 끌어올려 그룹의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했다.

손 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호지세(騎虎之勢·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의 마음가짐으로 "디지털이 강한 글로벌 리딩금융그룹 도약의 꿈"을 향해 정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금융그룹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금융 그룹이었던 역사적 자부심을 되찾아야 한다"며 "창발적 혁신으로 '디지털이 강한 글로벌 리딩 금융 그룹 도약'의 꿈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날 우리금융은 '그룹 체제' 3주년을 기념해 'New next, Next new'(항상 앞서가는 새로움으로)를 슬로건으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향후 비전으로 '항상 앞서가는 새로움'을 제시했다. 우리금융은 2001년 4월 2일 국내 1호 금융지주로 설립됐고 2019년 1월 11일 그룹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9일에는 정부 공적 자금이 투입된 지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역대 회장과 사외이사, 그룹 주요 경영진 등 일부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다. 약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줌(zoom)과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했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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