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39.2% vs 李 36.9% 오차범위 내 접전, 내홍 봉합 완료?...安 12.2% 두 자릿수 지지율 등극 [대선 D-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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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39.2% vs 李 36.9% 오차범위 내 접전, 내홍 봉합 완료?...安 12.2% 두 자릿수 지지율 등극 [대선 D-56]
  • 민병권
  • 승인 2022.01.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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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39.2% vs 李 36.9% 오차범위 내 접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YTN이 조사 의뢰해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자동응답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39.2%)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36.9%)를 오차범위 내 2.3%p 앞섰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YTN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1.1%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대별 지지율은 윤 후보가 60대 이상 다음으로 20대 이하 지지율에서 이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30, 40대에선 이 후보가 윤 후보보다 우세했고, 50대는 초박빙, 60대는 윤 후보가 우위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와 유선 RDD를 이용해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 후보는 12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산업 분야 공약을 발표한다. 5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신경제 공약을 밝히며 민관 신 투자시스템 구축 방향을 주제로 한 산업 분야 공약을 설명한다.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야권의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 단일화 효과는 크지 않을 거라며 견제에 나섰다. 그러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자체에 관심이 없다며 거듭 완주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다. 한편 안 후보는 12일 아침 단일화 관련 질문에 '국민이 잘 판단해주실 것이라'라는 여운을 남겨 향후 단일화 진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 상태다. 또 단일화 땐 두 후보 모두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는 '이재명=경제 대통령’ 이미지 굳히기에 나서며 2030 표심을 얻으려는 전략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안 후보는 12일 새얼아침대화에서 '단일화 여론이 계속 나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들께서 누가 더 확장성이 있고 정권교체가 가능한 후보인지 판단해 주실 거라고 믿는다"라며 명쾌한 즉답을 피하는 등 전날과는 다소 다른 여운을 남겼다.

또 '이준석 대표가 2030 지지율이 다시 윤석열 후보 쪽으로 반등하고 있다고 주장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라는 질문에는 "저는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 그리고 그것을 실행할 정책, 그리고 우리나라를 둘러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 그 말씀을 드리고 제 진심을 국민께 전하는 일에 충실하겠다"고 대답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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