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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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현장 점검
  • 권한일
  • 승인 2022.01.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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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사진 BPA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사진 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7일부터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부산항 신항 공사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집중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BPA는 부산항 신항에 초대형 건설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진행된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 상부시설 축조공사 등 5개 대형공사 현장별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으로 이달 말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선제 대응을 강화했다고 평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관련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취지로 안전 및 보건조치를 강화하고 기관의 경영책임자에게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부과하는 법이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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