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프린세스 미미(Princess Mimi)'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프린세스 미미 패키지는 레지던스 디럭스 객실을 '미미월드'와 협업해, 아이들에게 공주님의 하루를 누릴 수 있도록 콘셉룸으로 론칭한 것이다. 패키지는 ▲미미월드 콜셉룸 1박 ▲조식 2인 ▲쁘띠 애프터눈티 다이닝 ▲미미월드 웰컴 키트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조식은 성인 2인 이용 시, 만 16세 미만 자녀 2인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패키지에 포함된 쁘띠 애프터눈 티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시그니처 메뉴인 애프터눈 티 세트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메뉴를 고안한 것이다. 생딸기, 딸기 초코 밀푀유, 딸기 슈, 딸기 쇼트 케이크, 햄 치즈 샌드위치 등이 준비된다. 웰컴 키트는 미미월드에서 제작한 프린세스 미미 달력, 스탬프북(포토카드) 등이 증정된다.
콘셉룸은 여아들이 분홍색을 메인 컬러로 파우더, 베드 룸, 샤워룸 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패키지는 인형 이벤트와 데코레이션도 제공된다. 패키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5만원(세금 불포함)부터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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