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5일 신규 4444명-위중증 953명 '확산 주춤, 누적 확진 65만 임박' [코로나19,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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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5일 신규 4444명-위중증 953명 '확산 주춤, 누적 확진 65만 임박' [코로나19, 5일] 
  • 박홍규
  • 승인 2022.01.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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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규 확진자는 총 4444명이다. 누적 확진자도 64만9669명으로 65만명을 목전에 뒀고 누적 사망자도 5838명으로 어제보다 57명 늘었다. 위중증 953명으로, 30명 줄었다. 나흘 만에 4천명대로 올라섰지만 1주일 전과는 1천명 가까이, 또 위중증 환자도 점차 줄어드는 등 전체적으로는 감소세로 돌아선 것을 보인다.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4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9669명 (해외유입 1만8077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53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38명(치명률 0.90%)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5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만6368명, 2차접종자 5만4370명, 3차접종자 35만1030명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26만8774명, 2차접종자수는 4267만9758명, 3차접종자수는 1933만6893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정부는 다음 달부터 4차 접종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법원은 학원과 독서실 등에 대한 정부의 방역패스 의무 적용 효력을 정지했다. 정부는 방역패스 확대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항고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결정이 다른 업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또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설 연휴 이전에 최대 30조 원 규모의 추경 편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민 한 사람에게 최소 100만 원씩 지원금이 가능한 금액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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