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천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사망자가 51명 증가해 치명률이 처음으로 0.90%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73명,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781명(치명률 0.90%)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24명으로 이들 중 국내 발생은 2889명, 해외유입 사례는 135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5226명(해외유입 1만786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일 0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은 신규 1차 3만9839명, 2차 7만8260명, 3차 47만1638명으로, 누적 접종자 수는 1차 4423만9358명, 2차 4262만1496명, 3차 1896만5833명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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