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이백만 사장, 22년은 공영미디어렙 존재가치를 보여주는 한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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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이백만 사장, 22년은 공영미디어렙 존재가치를 보여주는 한 해로!
  • 박홍규
  • 승인 2022.01.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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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 2차 이상 접종 완료자로 참석자를 우선 제한하고, 임원과 본사 주요 보직 간부, 수상자와 신입사원 등 인원을 최소화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백만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을 공영미디어렙으로서 존재가치를 분명히 보여주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해 영업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방송광고 판매 7300억원을 달성하고, 어드레서블 TV 판매 개시와 M4E 협약 체결 등 신규 사업을 실시한 점을 치하하며, 올해는 공공미디어 마케팅의 경쟁력 강화, 방송의 공공성과 광고진흥 역할 강화, ESG 등 공적 책임 강화와 혁신 성장, 하나된 코바코와 창의적인 조직문화 등 4대 신년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탈리아어 ‘Con Te(당신과 함께)’를 언급하며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역설하고 코바코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코바코는 신입직원 12명의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하고, 지난해 유공사원에 대해 방통위원장상 4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5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1명 및 코바코 사장상 7명을 포상했다. 

사진 코바코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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