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PASS'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최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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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PASS'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최종 인정
  • 박주범
  • 승인 2021.12.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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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ㆍ정부24 등 정부사이트·금융분야 인증 수단 제공
마이데이터 사업 인증수단 활용 등 적용 범위 확대 계획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최종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국내 인증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적인 법적지위다.

SKT는 이번 인정을 통해 앞으로도 PASS 인증서로 폐지된 공인인증서의 인증 기능의 대부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SKT는 이번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으로 국세청·정부24·국민비서 등 주요 정부사이트 내 인증수단 제공을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인증사업 시범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SKT는 기존 공인인증서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 외에도 향후 공개할 마이데이터 사업의 주요 인증수단으로 PASS 인증서를 제공하는 등 적용 범위 확대할 계획이다. PASS 인증서는 통신 3사 합산 현재 3200만 건이 발급돼 국세청 홈택스·정부24·백신 사전예약 시스템 등 정부 사이트와 현대카드·미래에셋대우·교보생명 등 제휴사에서 인증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담당은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으로 PASS 인증서 이용 고객들이 간편하게 인증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PASS 인증서의 제공 범위를 확대해 국내 최고의 인증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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