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2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일 시간대 다시 네자릿 수로 확진자가 급증했다. 전날보다 481명 많고 지난주보다는 124명 적은 수치다.
서울시 확진자 추이는 지난달 30일 2000명대를 기록한 후 이달 14일 3166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후 최근 엿새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12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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