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일자리 앞장"...쿠팡, 군산대와 물류전문가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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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일자리 앞장"...쿠팡, 군산대와 물류전문가 양성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1.12.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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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군산대학교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익형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사부문 상무(왼쪽)와 김동익 군산대학교 총장 직무대리가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지역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선다. 

양사는 군산대학교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위한 협력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선발된 청년 인재들이 다양한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특강, 세미나, 현장실습 등 물류 관련 교육과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하고, 협약학과인 군산대 국제물류학과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 청년 인턴십 등 다양한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익형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물류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는데 양측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쿠팡 신규 물류센터가 들어선 곳마다 수 천 개의 지역 일자리가 생겨난다. 쿠팡은 고용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역 물류센터에 여성과 중장년층을 적극 채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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