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경제 규모 100조 달러 돌파, 중국 2030년 1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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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경제 규모 100조 달러 돌파, 중국 2030년 1위 예상
  • 이태문
  • 승인 2021.12.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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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22년 세계경제 규모가 처음으로 100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싱크탱크 경제·비즈니스 리서치센터(CEBR)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제규모는 내년에 100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더글러스 맥윌리엄스 CEBR 부회장은 “2020년대의 중요한 과제는 세계경제가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다. 미국의 경우 6.8%까지 치솟았다"고 지적하면서 "비교적 온건한 조정으로 일시적이지 않은 부분들이 통제되기를 바라지만, 그게 불가능해지면 세계는 2023년 혹은 2024년에 경기침체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이 지난해 전망한 것보다 2년 늦은 2030년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인도는 내년에 프랑스를 추월해 6위 자리를 차지한 뒤 오는 2031년에는 영국을 따돌리고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밖에도 독일은 2033년에 일본을 추월하고, 러시아는 2036년까지 세계 10위에 진입하고, 인도네시아는 2034년에 9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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