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항공기 결항 및 지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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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항공기 결항 및 지연 급증
  • 이태문
  • 승인 2021.12.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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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지연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와 성탄절에만 전 세계에서 약 4500편 이상이 결항돼 이용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 2401편이 운항이 취소됐으며, 10000편 가량이 지연됐다.

성탄절인 25일 1779편에 이어 26일에도 2617편의 결항과 1만500편의 지연이 이어졌다.

특히, 미국의 국내 운행 비행기와 해외 비행기가 전체 1/4 이상을 차지했다.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파일럿과 객실 승무원들이 격리 의무로 탑승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가 감염자도 연일 늘어나고 있어 밀착 접촉자까지 급증해 항공사 운항에 큰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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