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CES 2022’서 ‘음파진동 카시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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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CES 2022’서 ‘음파진동 카시트’ 최초 공개
  • 박주범
  • 승인 2021.12.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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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음파진동 카시트’를 최초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60여 개국 45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휴테크가 선보이는 기술은 ▲안마의자 ▲음파진동 카시트 ▲음파진동 발 마사지기 ▲음파진동 스트레칭 매트 등이다. 

음파진동 카시트 외관은 휴테크의 핵심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에서 모티브를 얻어 음파진동이 가진 파형의 부드러우면서도 유기적인 라인을 형태화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로 친환경 가죽 소재를 적용했다.

휴테크의 핵심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했다.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은 음파진동 기술기업 에보소닉과 제휴를 통해 음파진동 자기회로를 마사지 시스템에 접목한 기술이다. 마사지에 최적화된 주파수가 6개의 음파진동 마사지 모듈을 통해 근육 속 깊은 곳까지 음파 진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차별화된 마사지감을 구현한다.

휴테크가 기존 두드리는 마사지 모듈 방식이 아닌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을 모빌리티에 접목시킨 이유는 ‘안전’에 있다.

또한 음파진동 마사지의 깊이감에 엔터테이닝 요소를 결합한 뮤직싱크 마사지 기술은 음원의 리듬에 맞춰 음파의 파동이 변화하는 입체적인 마사지를 구현하며 정서적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휴테크 주화돈 상무는 “휴테크의 미래지향적 기술은 모빌리티 산업에 있어 이동 수단의 단순한 역할을 뛰어넘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결하고, 이동 공간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는 내일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대두된 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음파진동 발 마사지기와 음파진동 스트레칭 매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휴테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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