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먹는 치료제 60만4000명분 선구매…이르면 내년 1월부터 투여" [코로나19,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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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먹는 치료제 60만4000명분 선구매…이르면 내년 1월부터 투여" [코로나19, 27일]
  • 김상록
  • 승인 2021.12.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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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60만4000명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에 이어 우리 정부도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신속히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1차장은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코로나 치료제를 투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후 먹는치료제 도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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