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통곡물을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 ‘그린 덴마크’ 귀리와 아몬드 등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캐나다산 귀리와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통곡물째로 갈아서 만들었다. 190mL 한 팩의 열량이 45kcal 밖에 되지 않으면서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 33%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국제 NGO인 산림 관리 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에서 인증한 종이 패키지에 담았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1000원이다.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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