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상 상품은 밑반찬, 국, 찌개, HMR 등 약 600종이다. 서울 전역 및 인천, 경기도 인근에 한해 오후 4시 전까지(브랜드별 상이)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
새벽배송을 위해 동원디어푸드(더반찬&), 프레시지, 얌테이블, 바라던, 애프터유(밥상닷컴) 등 5개 기업과 손잡았다.
지난 8월 CJ온스타일은 더반찬&과 새벽배송 시범 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기간 판매된 수량은 5만 건을 육박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1인가구, 맞벌이 등의 이유로 랜선 장보기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CJ온스타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