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열 전달 효율이 향상된 온열 마사지볼 장치를 특허 등록(10-2309777)하고, 이 특허 기술을 ‘더시리즈(더파라오·더팬텀)’ 안마의자에 최초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발열 부재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온열볼 표면에 전달할 수 있도록 접촉면을 넓히는 내부 설계 구조가 특허의 핵심이다.
바디프랜드는 해당 특허를 플래그십 모델 더팬텀 및 더파라오에 적용했다. 목부터 허리까지 움직이는 온열볼 탑재 안마모듈과 등, 발바닥 부위 중심의 온열 기능으로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에 온열 마사지로 전신을 이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에까지 적용됐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1124건을 국내 및 해외에서 출원해 이 중 456건을 등록했다.
사진=바디프렌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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