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CEO에 경영 전략 직접 제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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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CEO에 경영 전략 직접 제안 나서
  • 민병권
  • 승인 2021.12.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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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

KT&G(사장 백복인)의 MZ세대 직원들이 CEO에게 경영 전략을 직접 제안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2030세대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KT&G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는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소재 ‘KT&G 상상플래닛’에서 백복인 KT&G 사장과 회사의 중장기 ESG 전략과 세대 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KT&G는 지난 5월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포스트 코로나 등 시대 변화의 흐름을 읽기 위해 MZ세대 직원들이 주축인 상상주니어보드를 출범시켰다. 

각 분야에서 선발된 상상주니어보드 1기는 유연근무 활성화, 구성원 정서 지원 강화, 이상적인 리더십 제시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힘썼다.  이 과정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ESG 전략과 신사업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탐색했다. 

아이디어의 세부 내용은 △영업 지사점 공용 전기차 충전소 활용 △담뱃갑 그린 패키지 도입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임직원 소통채널 활성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전략이 주를 이뤘으며, 모두 CEO에게 직접 보고됐다. 

백복인 KT&G 사장은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나서 조직의 비전과 기업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며, “새로운 관점의 제안들은 KT&G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T&G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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