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부산 지역 독거어르신을 비롯해 화재취약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500만원 상당의 소방안전용품과 건강식품을 전달한다.
G마켓과 옥션은 2019년부터 재래시장, 독거어르신 가구 등을 은퇴소방관이 방문해 화재예방교육과 함께 소방안전용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용품은 스프레이 소화기, 경보형 화재감지기,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매트, 전기화재 예방패치 등과 건강식품이다.
G마켓 홍윤희 이사는 “ESG경영 차원에서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지원해 온 소방지원을 비롯해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사 판매 브랜드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나눔 플랫폼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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