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김포~제주 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을 추가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0만 8652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편 좌석 예약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 운항을 위해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할 예정이다.
사진=아시아나항공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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