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 ‘유커넥트 2021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9년 신보가 출범한 민간투자유치 플랫폼으로 혁신스타트업을 민간투자기관에 소개하고 후속투자유치를 지원한다. 올해는 267개 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선보인다. LB인베스트먼트, 케이그라운드벤처스, NH벤처투자 등 전문투자기관 심사를 통해 최우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트렌드코리아 2022의 공동저자 전미영 교수가 내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흐름과 시사점에 대한 특강도 진행한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신용보증기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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