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MF 2021에서 생활·산업 연계 '가상융합'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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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MF 2021에서 생활·산업 연계 '가상융합' 시연
  • 박주범
  • 승인 2021.12.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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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는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1(KMF 2021)’을 통해 가상융합기술(XR) 기반의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KMF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에코마이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KT는 비대면 교육, 헬스케어, 컨퍼런스, 부동산, 디지털트윈 등 최근 메타버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예를 들면 MR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해 두뇌와 신체 발달을 돕는 교육형 스크린 스포츠인 KT 리얼큐브, 모션 인식과 댄스 콘텐츠를 게임화 한 KT Real POP 등이 있다.

파트너 존에서는 메타버스 원격 회의 및 컨퍼런스 솔루션 ‘브이스토리’, ARㆍVR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메타버스 솔루션 ‘CoarZip’, 공장, 건물 등 실제 공간을 디지털 트윈한 메타버스 기반 통합 관제 솔루션 ‘메타트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KT 김영식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여러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메타버스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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