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신차 견적 서비스' 2700여 기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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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신차 견적 서비스' 2700여 기업으로 확대
  • 박주범
  • 승인 2021.12.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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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하나원큐 신차 견적 서비스를 현대이지웰, SK엠앤서비스(베네피아), 인터파크비즈마켓 등 국내 기업 복지몰로 확대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약 2700여 기업이 이용 중인 복지몰의 자동차 전용 섹션을 통해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차종·옵션에 따른 간편 견적 산출 ▲맞춤형 자동차 금융 조회 및 신청 ▲각종 세제 혜택 및 지원금 제도 확인 등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내년 1월 14일까지 '내차를 새차로, 새차를 내차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차 견적을 산출하거나 본인의 자동차 시세추이를 알아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1500개을 증정한다. 하나원큐 신규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GS칼텍스와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기프티콘 5000원권을 지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의 디지털 금융에서 생활금융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부동산·자동차를 비롯해 일상 속 금융과 비금융이 결합된 서비스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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