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그룹 ‘사월', "중소기업 상품 마케팅·홍보·판매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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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그룹 ‘사월', "중소기업 상품 마케팅·홍보·판매 도울 것"
  • 박주범
  • 승인 2021.12.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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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디자인 그룹 사월(SAWOL, 대표이사 김상선)은 1일 중소기업 마케팅 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플루언서 영상 기획과 스트리밍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다양화할 것으로 보인다. 

사월 김상선 대표는 “2020년 출범 이후 인플루언서들의 영상과 이미지 제작을 맡아왔고 여러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중소 기업체 홍보물을 제작하고 마케팅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케팅에 필요한 영상과 이미지, 디자인 제작을 실행할 여력이 없는 중소 기업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들을 도와 판매와 홍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나고야 조형대학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한 김 대표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 KBC(광주방송) 라디오 채널 진행자인 백운기, 연예기획사 WKS ENE의 아이돌 그룹 보토패스 등과 협업해왔다.

설운도는 2019년 6월 ‘운도 좋다’라는 타이틀로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지만 작년 초까지 구독자 수는 약 3000명 정도에 불과했다. 사월이 유튜브 촬영과 콘텐츠 기획을 맡은 후 1년 만에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넘어 실버 플레이 버튼을 받았고, 현재 구독자 수는 15만 명에 달한다. 

김상선 대표는 “설운도 사례는 당시 인기 몰이를 했던 미스터 트롯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라이브로 스트리밍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며, “중소기업도 이런 맞춤형 전략을 통해 뛰어난 상품을 국내외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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