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30일 금융권 최초의 이동통신서비스 Liiv M(리브모바일)이 출시 2년 만에 2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리브모바일은 ▲MVNO 최초의 워치 요금제 출시 ▲애플, 삼성전자, 쿠팡 등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 ▲MVNO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 출시 ▲태블릿이나 스마트기기로 데이터를 무료로 나눠 쓸 수 있는 무료 데이터쉐어링 서비스 등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브모바일은 KB작은도서관 내 무료 와이파이 운영, 저소득층 자녀 대상 휴대폰 및 통신비 지원 등 통신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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