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32명으로 어제보다 다소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32명 늘었다.
남아공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전파력이 델타보다 5배~8배에 이른다고 하지만, WHO는 아직 ‘확실치 않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지나친 변이가 자기 복제를 막는 역방향으로 갈 경우 자멸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는 상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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