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2월 8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LED 전구, 월데코용품, 인형 등을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할인전'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1일까지 '베이직 트리' 3종과 장식용 LED 전구류를 동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며, 월데코용품은 행사 카드 구매 시 10% 할인한다. 12월 2일부터 8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인형, 스노우볼, LED 전구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른 크리스마스 할인 행사에 나서는 이유는 크리스마스 용품 구매가 해마다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이마트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4.1% 증가했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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