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故 전두환 화이자 백신 맞고 건강 악화 주장…정부 "절차에 따라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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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기, 故 전두환 화이자 백신 맞고 건강 악화 주장…정부 "절차에 따라서 조사"
  • 김상록
  • 승인 2021.11.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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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사진=KTV 캡처

민정기 전 청와대 청와대 공보비서관이 고 전두환 씨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체중이 10kg 이상 빠지는 등, 건강이 악화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에 정부는 이상 반응 여부와 관련해 절차를 거쳐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브리핑에서 민 전 비서관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처음 질의를 받고, 모르는 내용이라서 정확하게 입장을 알려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접종 후에 영향이 있는 문제라면 절차에 따라서 이상 반응 신고 절차를 거쳐서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지금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 전 비서관은 지난 23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그 주사(백신) 맞고 얼마 있다가 가봤는데 완전히 수척해지셨더라. (이순자 여사에게) ‘왜 그러냐?’ 물었더니 화이자 맞고 다음 날부터 열흘 동안 식사를 못 하셨다더라. 체중이 10kg 이상 쫙 빠지고"라고 했다.

또 "그러다가 진단받았더니 백혈병이라고 한다. 혼자만 그런 게 아니고 그런 예가 상당수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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