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말 효과 사라진 서울, 21일 오후 6시 638명...전일 대비 108명↑[코로나19,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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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말 효과 사라진 서울, 21일 오후 6시 638명...전일 대비 108명↑[코로나19, 21일]
  • 민병권
  • 승인 2021.11.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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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자수 감소에 의한 주말효과는 사라진 걸까? 아니면 검사자수가 감소했음에도 확진자가 폭증한 것일까? 

2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3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08명 많은 수치다.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21만 수험생이 쏟아져 나오게 될 다음 주에 발생현황에 대해 방역 당국은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자발적 방역 수치 준수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다. 

지난 19일과 20일에는 평일 기준 1300명대로 줄었다지만, 요일별 최다 발생 기록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1천1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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