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292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6065명(해외유입 1만5449명)이다. 3272명은 지난해 코로나 발생 이후 역대 최다 확진자 수에 해당한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7일에 이어 이틀 연속 3000명대를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서울 1423명, 경기 965명, 인천 195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8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06명,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87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18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4만4991명으로 총 4211만65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만5899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031만238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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