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제 IoT·가전·로봇 박람회’ 참가..."생활 속 가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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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제 IoT·가전·로봇 박람회’ 참가..."생활 속 가전 연결"
  • 박주범
  • 승인 2021.1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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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국제 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을 주제로, 비스포크 가전과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연결성이 강화된 스마트홈을 선보인다.

스마트싱스 쿠킹존에서는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냉장고 내부에 보관 중인 식재료를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 ▲밀키트나 간편식의 뒷면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의 조리 온도와 시간이 세팅되는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의류케어 존에는 ▲빨랫감의 무게와 종류, 오염도를 감지해 세탁과 헹굼 시간을 자동 설정하는 ‘AI 맞춤세탁’ ▲기기 내부의 온ㆍ습도를 감지하는 정밀센서가 최적의 건조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는 ‘AI 맞춤건조’ 등을 소개한다.

펫케어 존에는 ‘비스포크 제트봇 AI’ 로봇청소기를 통해 반려동물의 일상을 촬영해 보여주고, 음악이나 영상을 재생해 반려동물의 정서를 케어해 주는 서비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상무는 “비스포크 가전은 한층 진화한 AI와 IoT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의 일상에 편리함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스마트홈 경험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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