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개점 28주년 '겨울딸기부터 방어회까지'...치킨 1마리 4980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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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개점 28주년 '겨울딸기부터 방어회까지'...치킨 1마리 4980원도
  • 박주범
  • 승인 2021.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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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창립 28주년 행사 2주차를 맞아 겨울 먹거리와 금·토·일 'e날 특가'를 이어간다.

오는 24일까지 '수줍은 딸기(500g/팩, 국내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1만4900원에서 4000원 할인된 1만900원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돼 94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온 상승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크게 오른 방어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국산 방어회(450g 내외/팩)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된 3만 4680원에 선보인다.

노량진수산시장 주간 수산물 동향 자료에 따르면, 11월 2주차(11/8~13) 방어(1kg 기준) 평균 경락 시세는 1만 95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가격이 올랐다. 이마트는 4개월 전부터 판매 물량을 대량 매입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

e날특가 상품으로 '후라이드 치킨(마리, 국내산)'을 행사카드 구매 시 8000원 할인된 4980원에 판매한다. '패밀리 모둠 초밥세트(30입)'은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00원 할인된 1만 9980원에 선보인다.

CJ비비고 즉석국탕, 상온 용기죽, 오뚜기 냉동면 등은 1+1 행사를 진행하며, 키친타월, 샴푸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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