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축구 경기를 직관하는 영국 자유여행 테마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왕복 항공권과 프리미어리그 관람 1회가 포함된 상품으로, 4박 6일(터키항공)과 6박 8일(루프트한자) 일정 중 고를 수 있다. 출발일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의 홈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기회다. 배정되는 좌석은 ‘프리미엄 좌석’으로 경기 전·후, 하프타임 동안 식사와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항공권과 EPL 티켓이 포함된 상품은 최저 136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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