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신규확진 3187명 발생, 추석 이후 최대...위중증도 522명으로 최대, 서울 1436명, 경기 964명, 인천 159명, 부산 103명, 충남 71명[코로나19,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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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신규확진 3187명 발생, 추석 이후 최대...위중증도 522명으로 최대, 서울 1436명, 경기 964명, 인천 159명, 부산 103명, 충남 71명[코로나19, 17일]
  • 박주범
  • 승인 2021.11.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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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8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추석 연휴 직후인 9월 25일 3270명이 추가 발생한 이후 53일만에 3천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역대 2번째 수치다. 이들 중 국내 발생은 3163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2775명(해외유입 1만5429명)이다.

지역별 신규발생을 살펴보면, 서울 1436명, 경기 964명, 인천 159명, 부산 103명, 충남 71명 등을 기록했다.

또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27명이 증가해 52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58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만3249명으로 총 4206만274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만672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024만321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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