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역사공원·역사관 시민개방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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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역사공원·역사관 시민개방 기념식 개최
  • 김상록
  • 승인 2021.11.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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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과 인천광역시가 인천 내항 1부두 옛 세관창고 4,395㎡ 규모의 부지에 '인천세관 역사공원'을 조성했다.

16일 진행된 '인천세관 역사공원' 시민개방 기념식에는 임재현 관세청장,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과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세관·시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 기념식수, 역사관 현판 제막식 순으로 펼쳐졌다.

이번에 조성된 '인천세관 역사공원'은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서, 인천세관 역사관, 세관·인천시 상징조형물, 잔디광장, 옛 세관창고를 본뜬 포토존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됐다.

인천본부세관과 인천광역시는 역사공원 조성을 계기로 앞으로도 문화재 활용과 관련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11년 건립된 옛 세관창고는 2013년 국가등록문화재 제569호(인천세관 舊 창고와 부속동)로 지정됐다. 인천항 개항과 근대 세관·관세행정의 역사를 보여주는 항만유산으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지역사회와 학계의 노력으로 2010년 수인선 철도계획 시 철거하지 않고 복원한 곳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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