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이 호주 애착인형 브랜드 오비디자인스(OB Designs)를 국내 론칭했다.
오비디자인스는 세 아이의 엄마가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브랜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숙한 동물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론칭된 오비디자인스 제품은 총 12종으로 애착인형 4종, 블랭킷 인형 3종, 딸랑이 인형 2종, 실리콘 장난감 3종 등이다.
애착인형은 팔, 다리, 엉덩이 부분, 블랭킷 인형은 팔 부분에 리사이클링 소재의 작은 구슬 알갱이가 있어 촉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블랭킷 인형은 미니 블랭킷 타입으로 애착이불 효과를 주어 수면 교육 인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유럽,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글로벌 안전기준 검사들을 통과했으며, 국내 KC 인증도 받았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오비디자인스 인형은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팔, 다리, 엉덩이 등의 작은 알갱이는 촉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애착인형, 블랭킷 인형, 딸랑이 인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디자인스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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