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위중증 환자 빠르게 증가…방역수칙 지키기 절대적으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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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위중증 환자 빠르게 증가…방역수칙 지키기 절대적으로 필요"
  • 김상록
  • 승인 2021.1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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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위중증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권 장관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 불과 1주일이 지나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2천여 명을 명을 넘어서고 있고 매일 400명대의 위중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중증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누적됨에 따라, 특히 수도권의 감염병 전담병상과 중환자 치료병상이 아슬아슬한상황"이라며 "요양 및 정신병원과 시설은 병상배정이 곤란해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1년 이상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과 방역요원들이 한계상황에 처한 것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켜드리기 위하여 의료진과 방역요원들은 일상회복은 아직 없고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다. 따라서 지금 방역수칙 지키기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일상회복의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록 접종을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돌파감염 위험이 커져 전체 확진자의 절반에 이르고 있는 현실이므로 완벽한 방패라고 믿을 수도 없다"며 "일상회복 이전보다 더욱 철저히 마스크 쓰기, 손씻기, 주기적 환기, 검사받기가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국민 한 분, 한 분의 방역수칙 지키기는 확진자수와 위중증 환자를 줄이게 되며, 의료적 대응역량을 지키게 되어 결국 일상회복의 길을 보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든다. 국민 여러분, 일상회복의 길에서의 새로운 고비에서 다시한번 경계심을 높여주시고 모두가 힘을 합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0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471명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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