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장이 전하는 온라인 3개월만 매출 1억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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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장이 전하는 온라인 3개월만 매출 1억 노하우
  • 박주범
  • 승인 2021.11.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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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최근 뉴스룸을 통해 입점 3개월 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한 남성복업체 로니제이 홍성준 대표를 소개했다.

4년 전 작은 오프라인 의류매장으로 시작한 첫 해 매출은 1억원에 정도였다. 어느날 직원 추천으로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 했고, 입소문 퍼지면서 입점 3개월 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한 것이다.

홍 대표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서는 ▲피팅 모델이 아닌 제품에 집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 취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군을 갖춰야 한다 등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홍성준 대표는 “쿠팡은 구매 회전율이 높아 ‘트렌드 세터’에 대해 빨리 파악할 수 있다”며 “현재 쿠팡을 포함해 10곳의 쇼핑사이트에 입점 해 있지만, 쿠팡의 고객 피드백이 가장 압도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하는 상품에 대해 큰 부담 없는 금액 선에서 광고를 집행하면 효과가 매우 크다”며 “실제 인지도가 낮은 판매자들도 쿠팡에선 상황에 맞게 예산을 설정하고 광고를 사용해 노출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쿠팡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판매자를 비롯해 청년사업가 등 영세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투자에 꾸준히 집중하고 있다. 쿠팡은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농가, 축산농가가 온라인 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4000억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소상공인 친화적 이커머스로서 쿠팡과 함께하는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가진 소상공인들의 입점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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