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연속 50명 아래의 감소세를 이어갔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일 9명, 2일 18명, 3일 25명, 4일 14명, 5일 25명, 6일 29명, 7일 21명, 8일 18명, 9일 30명, 10일 25명에 이어 11일 31명이 확인돼 누적 38만190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의 경우 11월 1일 1명, 2일 1명, 3일 3명, 4일 2명, 5일 1명, 6일 0명, 7일 0명, 8일 1명, 9일 1명, 10일 0명에 이어 이날 70대 남성의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누적 3158명으로 늘었다.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9명로 줄어 지난해 7월 16일 이래 1년 4개월 만에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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