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1일은 해군 창설 기념일"...해군·해병대에 빼빼로 8만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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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1일은 해군 창설 기념일"...해군·해병대에 빼빼로 8만개 전달
  • 박주범
  • 승인 2021.11.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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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1일 제 76주년 해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들에게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위문품은 인천, 계룡, 진해, 제주 등에 복무 중인 해군·해병대 장병들과 군무원에게 전달된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조국 해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해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해 12월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서애류성룡함’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롯데제과 간식자판기’ 3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세븐일레븐이 해군 순항훈련 전단에 1000만 원 상당의 과자, 라면, 가공식품, 음료 등 식료품 등을 후원했다.

사진=롯데지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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